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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돌로치는 형벌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요즘 한반도에 '희망의 역사'가 가득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전쟁'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이 뒤숭숭했는데, 어느 덧 통일의 기운이 가득함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문제는 우리 자신의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기도해야 합니다. 북미대화를 앞두고 있고, 남북 정상들의 만남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반도가 평화를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온 힘을 다해 교회가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 없이 세계 열강들이 한반도의 이득을 포기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역사만이 깨끗한 통일,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통일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남한의 충만한 복음의 역사가 이제 북한을 거쳐서 중국과 유럽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 때가 된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한민족이 선택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묵상은 민수기 15장 32-36절 말씀입니다.^^
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33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왔으나 34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36 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본문은 매우 충격적이면서도 놀라운 메시지를 접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기도 합니다. 아마 이 사건은 '모압평지생활' 동안에 일어난 일을 율법을 지키는 문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첨가한 내용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일에 나무를 한 사람이 발견되자 이스라엘 백성들과 종교지도자들이 갈등하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가두어" 두고서 주님의 지시하심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칠지니라."(35) 그리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안식일에 나무를 한 자를 돌로 쳐 죽였습니다. 우리는 본문의 말씀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을 좀더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일도 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역사하셨던 때가 바로 이 때였습니다. 그렇게 강조하고 명령하였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고의로 범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에 본문의 촛점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한 자였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을 그대로 두면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며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고의로 범한 것입니다. 이 죄가 더 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한 이 사람을 하나님은 돌로 쳐서 죽이는 '반역죄'에 대한 징벌로써 징계를 결정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하나님을 반역한 자의 영혼에는 이 같은 징계가 결정되는 것 또한 알아야 합니다. 마치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성령을 속인 죄로 '죽음'을 맞이했던 사건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34)라는 말씀에 마음이 머물게 됩니다. 이들에게는 율법이 있었습니다. 안식일을 범하면 안 됨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이미 율례로써 안식일을 범하면 죽임을 당해야 함을 또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멈추었습니다. 말씀을 함부로 해석할 수 없었고,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를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모든 판결과 결정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만이 왕 되심'을 이들은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입니까? 바로 이 같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하심의 역사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범사에 그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실 줄 믿습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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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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