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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2185 / 고난주간 2 / 산을 바다에 던지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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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심 정경호 2022. 4. 1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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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2185 / 고난주간 2 / 산을 바다에 던지는 믿음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종려주일을 보내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실감하게 됩니다.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라고 말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AI-with 코로나 시대'라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목회 사역도 '가상의 비대면 세계'와 함께 해야 하는 현실을 접하게 됩니다.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든 모습이 '가상의 세계'에 동시에 접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동시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참여가 실시간으로 있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는 시공을 초월한 사역이 열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망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비전과 희망의 열림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간의 기간이 고난이었지만, 이제는 이로 인해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라 생각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1장 18-22절 말씀입니다.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예루살렘 성으로 아침에 들어오실 때, 시장을 느끼셨습니다. 그래서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먹을 것을 찾으셨씁니다. 그러나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으므로 열매를 찾지 못하시자,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19)"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러자 무화과 나무는 곧 마르게 됩니다. 이 모습을 보던 제자들이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말랐나이까(20)?"라고 묻습니다. 이에 주님께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로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21-22)"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실로 엄청난 내용입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기도한 대로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의심하지 않는 믿음은 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우리로 보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이 말씀은 큰 벽을 느끼게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대로 선포하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의심'했기 때문이라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선포하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 원리입니다.

 

오늘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21)"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머물게 됩니다. 놀라운 언약의 말씀입니다. 어떻게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일까요? 어떻게 의심하지 않게 되는 것일까요? 때가 아닌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시는 주님의 모습에 우리는 당황하게 됩니다. 그것은 무화과나무는 지금 열매 맺는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물주께서 찾으시면 열매를 당장 내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현실에 당장 무엇인가를 내놓는다는 것은 불가능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그럴지라도 그것을 이겨내고 극복하여 의심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분명하게 언약하십니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의 영적 싸움입니다. 믿음의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 영성의 돌파의 역사를 보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결정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믿음의 싸움을 싸워서 의심을 물리쳐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언약하신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는 역사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줄 믿습니다. 의심하지 않고 믿는 믿음대로, 그리고 그런 기도대로 응답되어지는 역사가 성취될 줄 믿습니다.

 

기도

사랑과 자비의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시고, 의심하지 않고 선포하는 믿음의 기도를 행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에게 참된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우리에게 의심을 물리치는 기도를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 받게 하옵시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들을 이루어드리는 사명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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