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 정경호 Jeong-reverend

서약하는 9명의 목사님들..... . 축복하는 모든 분들 가운데 눈물을 머금으며,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시간..... 안수 받으시는 목사님들의 각자에게 필요한 은사들을 성령님께서 채워 주시길 ~ 당신들이 흘린 눈물들과 수고한 모든 일들을 기억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만짐이 있는 이시간 이..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2007. 4. 13. 21:12

부모의 마음은 이런 것일까 글/ 평화의 사람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매우 쉬운듯 하나 매우 어려운 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주고 주고 또 주어도 부족한 것이 부모가 자녀를 향하여 주는 사랑이 아닐까 ! 아이가 기뻐서 소리치며 웃을 때는 부모도 기뻐서 어쩔줄 몰라하며 아무런 댓가나 이유없이 기..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2007. 4. 6. 09:25

자기 관리 글/ 평화의 사람 아침에 잠에서 깨어 거울 속에 비추인 나의 모습을 바라 볼 때면 "빨리 씻고 단장해야지"란 생각보다 "이제 나이들어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하루를 기쁘게 보내야지' 야무지게 시작을 하지만 부딪히는 일 속에서 어려움들을 감사함으로 이겨나가는 인내가 부족..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2007. 1. 30. 15:05

마음 담아 사랑을 글/ 평화의 사람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정말 가슴 뿌듯한 일입니다. 또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도 정말 가슴벅찬 일입니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는 것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우리는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늘 그자리에 있어 주었기 ..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2007. 1. 19. 19:31

하나님께 문자메세지를 마음 담아 보냅니다. 글/ 평화의 사람 아는 사람들에게 문자를 넣어 보내면서 문득 아이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문자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하나님~ 나와 함께 하신것 맞지요?" "하나님~ 정말 날 사랑하신 것 맞지요?" "그렇다면 능동적이고 역동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2007. 1. 19. 15:58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 복음 1장 1절 ) 말씀을 묵상하면서 "말씀"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 4분간 그 단어 앞에 머물렀습니다. 말씀을 내안에 가득 채우고 싶었습니다.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한 그 말씀은 나를 ..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2006. 12. 22. 17:07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글/ 평화의 사람 마리아와 요셉이 쉴 곳을 찾아 나섰을 때 어느 곳에도 쉴 곳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이 초라했기 때문일까? 그들이 돈이 없었기 때문일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봅니다. 마굿간 이지만 볏짚이 있었을 것이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도망자의 신분..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2006. 12. 22. 17:06

12월을 맞이 하며 글/ 평화의 사람 올해를 돌아보면 떠도는 말때문에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느낍니다. 나의 이야기 뿐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말들... 생각을 떠올리는 순간 뇌의 기억 장치 이곳저곳에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것이다. 곧 터지기 일보직전이다. 무엇 때문에 그런 말들을 했는..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2006. 12. 3.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