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마음을 괴롭히는 대속죄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는 대천에 있는 '대천중앙교회'에 '안수집사회 헌신예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실은 안수집사회가 아닌 '남선교회 헌신예배'로 들었는데, 안수집사회 헌신예배임을 가서야 알았습니다. ㅎㅎ^^ 아무튼 은혜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본당을 가득 채운 성도들의 모임을 보면서 감사했고, 아직도 뜻이 있는 움직임을 보이는 교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아니, 여전히 한국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는 줄 믿습니다. 몇 몇이 어려움을 보이고 있을 뿐이라 믿습니다. 아무튼 어제 가서 예수기도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도전을 받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말씀을 붙들고 하루 종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역사는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교회가 새롭게 변화될 줄 믿습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29장 7-11절 말씀입니다.^^
7 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8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9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요 10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11 속죄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본문은 대속죄일에 행할 일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7월 10일, 오늘의 달력으로는 새해의 10일에 성막을 정결하게 하기 위해서 지성소에 들어가서 제사를 드리는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이 날에는 나팔절과 같은 많은 제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속죄제와 상번제와 소제와 전제와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려야 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두렵고 떨리는 날이었습니다. 들어가서 속죄를 받지 못하면 죽음을 맞이하는 날이기도 했고, 살아 나오면 이스라엘이 축제가 벌어지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7)라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어서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마음을 괴롭힌다는 것은 금식하면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모든 것을 멈추고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날입니다. 오직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집중하게 되면, 우리의 죄악된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이 드러남은 우리의 마음을 괴롭게 합니다. 마치 깊은 침묵기도나 예수기도로 주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거짓자아가 드러나서 괴로움을 당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정화의 단계를 넘어서게 됩니다. 그리고 지성소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성소에 들어가서 만나게 되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날 우리의 예배에도 이 같은 역사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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